그리스의 음악의 역사로서 음악의 거장 Mikis Theodorakis (미키스 테오도라키스) 작곡을 하고 메조 소포라노로 유명한 아그네스 발차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노래의 가사에는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신경숙이 번역하고, 조수미가 부른 노래는 어느 여인이 11 어느 8시에 기차역에서 카테리니로 떠난 연인을 그리는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기차역에서 카테리니로 떠나 곳에서 뭔가의 비밀 임무(독립 또는 저항) 수행하고 있는 연인을 그리며 서로 다짐을 하는 비장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때는 11월의 어느 오전 8, 사람이 떠나고 뒤로는 소식도 없고 그를 보낸 여인은 11월에 기차역에 나와 이별하던 그때를 회상합니다.

테오도라키스가 감옥에서 노래를 작곡한 것을 보면 후자의 내용이 원래 버전인데 아마 당국의 감시를 피해 일반적인 연인의 이별에 대한 회상으로 바뀐 것으로 보면 정확한 같습니다.  테오도라키스는 중산층과 지식인들이 외면하던 그리스 민족음악의 정수인 민요 렘베티카를 많이 작곡하였습니다. 기차가 8시에 떠나네 노래도 렘베티카이며 그리스 민속악기 부주키의 선율이 애절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테오도라키스는 많은 영화에 주옥같은 음악을 남겼습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영화로 멜리나 메르꾸리 주연의 <일요일은 참으세요> <페드라>(국내에는 '죽어도 좋아'라는 이름으로 개봉), 안소니 주연의 <희랍인 조르바>, 이브 몽땅 주연의<계엄령> 등이 테오도라키스가 맡은 음악입니다.


신경숙의 소설 '기차가 7시에 떠나네' 제목도 바로 노래와 관련이 있습니다. 소설 속의 여자 주인공은 노래가 제목이 '기차가 8시에 떠나네' 알면서도 디스크 자키(DJ)에게 '7' 적어서 노래를 신청하였는데 시간이 야학에서 배우지 못한 아이들을 가르치던 그들만의 모임의 시간을 알리는 암호였다고 합니다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은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 속에 아픔을 남긴 앉아만 있었네

남긴 앉아만 있었네

가슴 속에 아픔을 남긴 앉아만 있었네



VIVA DUO는 당신이 계신곳을 찾아 아름다운 화음 기타와 노래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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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남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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